한 명의 사람으로써 여러분들께 드리는 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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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나은, 질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두 번, 세 번 읽고 또 읽어 최대한 간략하게, 그렇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잃지 않도록 하면서 이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. 그래서 타 홈페이지와는 많이 다르고 어설프기도 할 것이며, 부족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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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분께는 궁금증이 풀릴수도 있을 것이며, 어느 분께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. 그래서 저는 이 페이지의 질을 더욱 더 높이기 위해 또 다시 방대한 정보의 바다를 타고 떠돌아다닐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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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. 이 페이지에 들어오시고 이 끝을 보신 분들이시라면, 분명 어떠한 목적과 꿈을 가지고 정보를 찾아다니시는 분들이란 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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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공부를 잘 하더라도, 꿈이 없다면 소용없다는 것을 아십니까. 경험을 해 본 저는 그 기분이 어떤지 잘 알고 있습니다. 꿈이 있는 자와 꿈이 없는 자가 같은 대학교를 들어가게 되었을 때. 그 기분은 어떨지. 상상이 가시나요. 감흥이 다르고 만족감도 다르게 되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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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. 여러분의 꿈과 목표는 절대적으로 위대합니다. 스스로에게서 나온 꿈과 목표는 그 어떤 무기보다 강력합니다. 스스로를 세울 수 있는 힘입니다. 이 모든 것은 여러분만의 자산이 될 것이고 끝엔 행복이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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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여러분들이 행복하길 원합니다. 사소한 행복이라도 좋습니다. 민쌤이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두고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 아직 도전하는 마음과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빛이 될 수 있다는 것을, 이것 하나만큼은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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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아울러, 학습설계사로써 누군가의 선생님으로써, 누군가의 딸, 언니, 친구, 동생으로써 여러분들 곁에 머무를 수 있는 진실된 사람으로 자라나길 약속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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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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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. 꿈을 찾는 여러분들로 인해, 이 홈페이지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.